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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소외아동 지원에 “판매수익 1% 기부”
[헤럴드경제= 김양규 기자] 신한생명은 24일 서울시 소공동 본사에서 이성락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설맞이 사랑의 도시락 KIT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은 사회복지법인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350명에게 전해줄 특식 도시락 KIT를 만들어 제공하는 한편 신한크리스찬 보험의 연간 판매수익 1%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활동은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신한생명은 매년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 실시,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지원, 저소득층 예비 대학생 장학금 지원, 마이 키즈 캠페인, 저소득층 일반 환아 치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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