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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걸그룹 베티엘, '돌아와 제발'로 활동 풀가동

복고풍 멜로디의 타이틀곡으로 20대 이상 공감대 이끌어내


신인 걸그룹 베티엘(Vetty L)이 중독성 강한 파워 발라드 ‘돌아와 제발’로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베티엘은 ‘Very Pretty Ladies’의 약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매우 귀여운 숙녀들이라는 뜻이다. 채리(21), 세령(21), 안나(18) 등 세 명의 멤버는 순수하고 앳된 모습으로 타 걸그룹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이 활동하게 될 타이틀곡의 제목은 ‘돌아와 제발’이다. 최근의 복고 열풍에 어울리는 친근한 노래로, 20대 이상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순수한 사랑과 이별에 아파하는 내용의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편안하고 반복적인 곡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 갈수 있는 노래이고, 발라드임에도 불구하고 댄스그룹을 연상시키는 중독성 강한 안무도 특징이다.

 


한편, 베티엘의 수록곡인 ‘갈 테면 가세요’도 앨범 발매를 앞두고 드라마O.S.T.로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과의 교감을 진행하고자 한다.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티엘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20대 이상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베티엘의 음악은 현재 K-POP 음악들의 홍수 속에서 우리에게 가던 길을 멈추고 한 템포 쉬어가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우리들에게 한번쯤 젊은 시절 순수하게 사랑했었던 계절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신예 여성 걸그룹 베티엘이 대중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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