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절전형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명절 필수품으로 떠올라
음식물 처리에 관한 스트레스는 명절에 더 크게 느껴진다. 끝없는 가사 노동에 평소에 2-3배가 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누구나 회피하고 싶은 일일 것이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는 곳은 그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을 터. 이번 설 괴로워하는 아내를 위해 센스있는 남편이 되어 스마트카라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절전형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는 냄새와 전기량으로 지적을 받은 음식물 처리기의 상식을 뒤엎는 절전, 저소음, 획기적인 감량율로 인증된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이다.
획기적인 성능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젖은 음식물쓰레기가 완전히 건조된 가루로 처리되면서 그 양이 1/10로 감량되는 획기적인 성능과 처리되는 동안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에코필터, 인공지능 방식으로 음식물의 건조상태를 인식하는 절전형 시스템, 처리된 결과물을 퇴비, 비료, 신 재생 에너지 등으로 활용하는 재 활용성 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핵심이다.
또한 스마트카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끊임 없는 문의를 받고 있다. 이미 미국, 캐나다,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이어 가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스마트카라의 해외수출에 대해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이다.
스마트카라는 23일부터 2014 브랜드하우징페어에 참가하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친환경캠페인 TFT(Trash For Trees) 즉, 스마트카라 한 대를 판매하면 작은 나무 한 그루 심는 기금을 적립해서 나무를 심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음식물쓰레기도 줄여 푸른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여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카라 최호식 대표는 “현재 시판중인 2ℓ(리터) 용량의 가정용 제품 외에도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도 개발 중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풀어야 할 과제로 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