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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산화의 제왕 ‘아로니아’ 효능에 관심 증가

블루베리의 항산화물질 함유량을 뛰어넘은 ‘아로니아’가 요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로니아는 열매가 익기 전에 먹으면 질식(Choke)한다 하여 ‘Black Choke Berry’라 불렸다.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이나 귀족들만 먹을 수 있는 베리라 하여 ‘King’s Berry’라 불렸고, 중국에서는 늙지 않는 열매라 하여 불로매(不老痗)라고도 불렸다.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당시 유일하게 살아남은 식물로 유명한 아로니아는 당시 피폭된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아로니아는 미국농무성 자료에 근거하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의 약4~5배, 폴리페놀성분이 포도의 약80배 가량 많다.

바른식품(www.barun-food.com)은 폴란드산 아로니아(65Brix) 고농축액 원료를 사용, 바른식품의 모토인 4無(합성조미료 無, 합성색소無, 합성착향료無, 방부제無)를 실천하여 ‘올바른 아로니아베리’를 선보였다.

‘올바른 아로니아베리’는 32.5Brix의 진한 농도를 느낄 수 있으며 농도가 너무 진하여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덜어서 물과 희석해서 마실 수 있도록 뚜껑이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로 제작하여 그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아로니아 자체의 새콤 달콤한 맛과 포도주의 떨떠름한 맛처럼 끝맛이 약간 떨떠름해 아로니아 고유의 맛을 음미 할 수 있다.

바른식품의 관계자는 “저렴한 스트로베리나 그레이프 농축액 등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브릭스(Brix)를 올린 제품보다 제품의 주원료 자체의 브릭스(Brix)를 따져 보고 정직한 제품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아로니아베리는 한팩(60ml)에 32.5Brix 아로니아 생과 약 500여 알이 들어있는 거와 같아 많은 분들이 진정한 아로니아를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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