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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스마트폰 대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3폰’ 제공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KT는 수험생들이 스마트폰 대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명 ‘고3폰(일반폰)’을 선불 유심 5만원 충전 고객에게 유심과 함께 무료로 제공하는 ‘1년만 고3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3폰’은 수험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스마트폰 보다는 3G 일반폰을 선호하는 현상에서 비롯된 말이다.

‘고3폰’을 구입하려면 2월 4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선불 유심 상품인 ‘심플(SIMple)’에 가입해 5만원을 충전하면 된다. 올레닷컴에서는 전문 평가사를 통해 매입한 중고폰을 성능 및 외관상 이상이 없는 상태로 재생한 ‘올레 그린폰’을 ‘고3폰’으로 제공한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맞이하는 수험생들이 피처폰과 선불 유심 상품인 ‘심플(SIMple)’을 결합한 ‘고3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5만원 선불 충전하면 올레 모바일 가입자간 200분 무료통화와 타사 가입자간 약 150분의 통화가 가능하며, 충전 후 1년동안 사용이 가능해 고3 수험생들이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물론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일반폰을 가입비나 약정기간 없이 구입해 쓰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구입 가능하다.

KT 온라인커머스담당 윤혜정 상무는 “올레닷컴에서는 최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차별화된 유무선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학업에 매진하는 수험생들이 고3폰 이벤트를 활용해 합리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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