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준현-유민상, 전진-샘해밍턴까지"…M이민우 위해 뭉쳤다!
남성그룹 신화 이민우가 M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음반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앞서 타이틀곡 '택시(Taxi)'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화 전진을 비롯한 코미디언 김준현, 유민상 그리고 방송인 샘 해밍턴까지 '대세남'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공식 트위터에는 최근 이들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첫 번째는 네 사람이 모두 모여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택시 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노란 셔츠와 멍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김준현과 유민상은 입을 벌린 채 천진난만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한가운데 자리잡은 이민우는 놀란 표정을 지은 채 양 손으로 볼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 중인 샘 해밍턴, 그리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는 이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민우는 샘 해밍턴과 김준현 등과 차례로 우스꽝스러운 표정부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이민우의 이번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뮤직비디오 속 택시 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실감나는 표정의 리얼한 연기로 M 이민우와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 냈으며, 특히 'Taxi'의 랩 피쳐링에 참여한 신화 에릭의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해 내 이민우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과 유민상은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으로 깜짝 출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응원 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신화 전진역시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출연을 결정, 멤버애를 과시했다.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며 이민우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 '엠텐(M+TEN)'은 오는 2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