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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액체납 최순영 전 회장 시계 5500만원에 낙찰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1점이 23일 경매에서 55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은 고액 지방세를 체납해 지난 10월 14일 서울시로부터 시계 등을 압수당했다. 낙찰된 시계의 감정가는 1억 1000만원으로 이번 낙찰가는 감정가의 절반수준이다.

앞서 감정가 1700만원의 서울올림픽 기념주화와 러시아 기념주화등 9점은 지난 2일 1400만원(감정가의 83%)에 낙찰된바 있다. 매각금액 전액은 체납세금 회수를 위해 서울시로 전액 회수될 예정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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