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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더 커지고 얇아진 ‘아이폰6’ 6월 공개하나?
[헤럴드생생뉴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가 오는 6월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언와이드뷰’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각) 중국 애널리스트 순창쉬의 말을 인용, 애플이 6월에 있을 세계애플개발자회의(WWDC)에서 4.7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폰6를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의 6월 출시를 위해 다음 달부터 4.7인치 스마트폰을 시험생산하고 5월부터는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는 더 커진 화면에 높아진 화소 디스플레이, 빠른 프로세서에 얇은 두께는 물론 성능이 개선된 카메라와 무선 충전 기능 등 새로운 하드웨어로 무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폰6 이후 올 가을에 출시될 차기 모델에서 애플이 5.7인치 아이폰에 더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지난해 12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아이폰 얼굴인식 특허를 등록했다.

이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얼굴을 비추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플, 아이폰6 기대된다", ”아이폰6 빨리 나와라", “아이폰6 더 커지면 이걸로 바꾸고 싶다", ”아이폰6, 얼굴인식도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셋솔루션 캡처.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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