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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시대,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은 수학에 집중

겨울방학을 맞아 사교육의 메카인 서울 중계동, 대치동 ,화곡동의 일부 수학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수학을 가르치는 등 ‘도를 넘은 수학 선행학습’이 성행하고 있다. 강남의 한 초등학교 학생은 이번 겨울 방학 동안에만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과정까지 6개 학년 과정을 수업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다.

과하다는 지적에도 수학에 목매는 이들이 많아진 까닭은 바로 수학이 미치는 대학입시에서의 영향력 때문이다. 최근 수능에서 영어의 변별력은 작아지고 상대적으로 수학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수학점수가 대학의 당락의 관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선행학습이 아무리 잘 되어도 실제 수능에서 변형된 문제들이 출제되면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풀어내는 능력이 부족해 낭패를 겪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 작년 처음 도입된 선택형 A/B형 수능에서 외고 다니는 김 모 학생은 “모의고사 대비 실제 수능에서 수학영역이 20점 정도가 떨어져, 정시에서 원서를 넣어봤자 목표 했던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지 못할 거 같아 재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교육전문가들은 앞으로 수학 과목이 더욱 크게 조명되는 수학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변형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배양할 것이 권장된다.

깜빡이 영어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교육시장의 큰 핵심을 지켜봐 왔던 수학시대 권대표는 “최근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 영어에서 벗어나 수학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학공부는 변형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선행학습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학시대는 이를 위해 다른 강의와는 달리 모든 이론과 예제 풀이 동영상을 3분에서 5분 정도로 짤막하게 제작해 수업에 몰입도를 극대화하여 시간 대비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유형 학습에서 벗어나 기본 이론에서 문제로 변형되는 과정을 설명해줌으로써 어떠한 문제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변형시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고등 과정에서는 변형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거 수학강사나 교사들이 부분적으로 시도하던 것을 4system이라는 교재로 별도로 개발, 출시했다. 4system은 하나의 문제를 4개로 변형하는 원리를 체득하고, 출제원리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유형이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도 스스로 해결해 갈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학습 영역이다.

권대표는 “초, 중, 고등, 재수생에 이르기까지 3년 전 과정을 스탠드형 요가텝에 내장시켜 언제 어디에서든 논리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일주일 무료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가탭에서는 ‘질의응답’ 서비스를 탑재하여 학생이 모르는 문제를 질문과 답변 방식으로 30분내 SKY 출신 수학과 강사들이 피드백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주일 무료체험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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