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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건설, 2월 경산 첫 진출..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분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2월 경산 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서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을 분양하며 경산 지역에 첫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은 지하1층~지상20층, 6개동, 총 445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중소형단지로 구성됐다.

신대부적지구는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일원 45만1746㎡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약 3300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뤄 경산을 대표하는 신주거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임당역세권과 사동택지개발예정지구와 이어지는 압량생활권 중심에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대학로, 경부고속도로 경산IC와 경산, 대구의 주요기점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있다. 우수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1, 2, 3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타운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압량초, 경산과학고, 영남대도 가깝다. 또 단지 인근 대형마트 및 우체국, 면사무소, 파출소 등이 인접해 있다.

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됐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Lynn 카페,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경산은 우미건설이 첫 진출하는 지역인 만큼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우미건설만의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정구 사월동 367-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053-791-9200)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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