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 위한 지방흡입,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기구와 시술방법 선택이 중요
벌써부터 봄과 여름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방흡입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그 중 점심시간과 같이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지방흡입이 가능한 런치 쁘띠지방흡입이 큰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옆구리, 뒷구리, 엉덩이밑 (바나나라인), 브라라인, 팔뚝 등 운동으로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에 알맞은 수술이다.
지난 12월 압구정에 새로 개원한 아임성형외과의 김재남 원장은 “쁘띠지방흡입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특정부위의 지방흡입이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한,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수술이다.
수술시간은 30분 정도로 점심시간을 이용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후에도 별다른 불편함이 없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라고 한다.
또 김원장은, “지방흡입은 체형교정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으로 미국에서도 수술건수로는 가장 많이 시술되는 안전하고 간단한 시술방법이다” 라며, 부위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기구와 시술방법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도 지방흡입에 대한 시술방법과 기구 사용에 대한 체계가 잡히고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의사들이 늘면서 지방흡입이 안전하고 쉬운 수술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