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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바닥 탈출 신호, 3가지 면밀한 관찰 필요.[장용동대기자의 “아침편지”]

*  부동산 바닥탈출 신호탄
>> 첫째 매매건수: 전세건수 대비 90% 수준으로 급격히 늘어, 지난해 취득세 인하. 양도세면제 영향, 2월까지 이어지면 매매시장 활황세 진입으로 봐야...
>> 둘째 강남열기: 수도권으로의 거래확산 여부... 지난해 4분기는 징조 나타나. 중대형 아파트 거래도 늘어... 하지만 1~2월 부동산 시장 유심히 봐야 확인.
>> 세째 구매심리 호전여부: 국토연구원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어떡해 변하나? 1월 효과 후의 변화를 봐야 본격 탈출 여부 알 수 있어...
 
*  올해 말 준공되는 9호선 역세권 주목.
>> 삼성동 등 빌딩, 상가주택 등 수익가치 높아질 듯...
>> 선투자와 임대 사업을 할 만한 다가구 연립주택도 관심 요망.
 
* 주택인허가 감소
>> 지난해 44만가구로 전년 대비 무려 25%, 10년간 평균물량 48만 가구에 크게 못 미쳐..
>> 수도권 28%나 대폭 감소, 향후 수급 불안 요인 될 듯...
 
* 노량진, 수색역 역세권 재평가된다.
>> 노량진은 수산시장 현대화 등 대형 개발호재 겹친 인구 밀집 지역.
>> 수색은 상반기 KTX개통 새로운 역세권, 도시정비사업 완료도 영향.
 
* 분양권 프리미엄, 호가만 살아.
>> 위례. 동탄 등 프리미엄은 5,000만원이지만 거래는 안돼...
>> 신규 입주될 때 시장 활성화돼야 진짜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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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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