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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재테크 이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로 대출이자줄이기”

 새해가 밝았다. 올해에는 조금이라도 재테크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맘으로 주택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재테크,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초구에 살고 있는 H씨는 3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5.3%로 받았고, 최근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하다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으로 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있다하여 이를 통해 연3.2%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를 손쉽게 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 달에 176만 원 내던 이자를 106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70만원씩 기존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위 사례처럼,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이자를 줄여, 그 차익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높은 이자의 적금을 가입하거나, ‘재형저축 같은 인기저축상품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 마디로 ‘금리비교서비스를 재테크의 수단’ 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이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해 최저금리은행을 찾아 연간 약 2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이자절감을 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예년대비 30%이상 증가하였고, 꾸준히 상담접수가 늘고 있다.” 고 전해왔다. 

 금리비교서비스는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를 처음 구입하는 신혼부부같은 대출초보자들에게는 대출을 이용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도 하는데, 담보대출을 처음 접하다보니, 수많은 은행과, 다양한 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대출)를 제대로 비교해보지 않고, 대출상품을 선택하게 될 경우, 자칫 생각보다 많은 이자를 몇 년 동안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비교서비스가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올해 미국의 양적완화축소가 본격화되고, 국내 경기가 차츰 회복되면 미국의 채권금리상승과 함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국고채금리나, 코픽스금리도 향후 인상되어, 은행과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최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대출자들은 전환대출시기를 서둘러 이자를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할 것이다.” 라고 조언했다.

 흔히들 재테크라고 하면 어렵게 여겨지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인터넷으로 간단한 조회만으로 대출이자도 줄이고, 줄인 이자로는 대출금상환이나, 높은 이자수익의 적금도 가입할 수 있어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야말로 가장 손쉬운 재테크 수단이 아닐 수 없겠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으며, 한국은행기준금리추이,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등 은행대출기준금리의 변동추이도 살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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