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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다보스 포럼서 한류 전도사 맹활약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이미경<사진 앞줄 오른쪽 첫번째> CJ그룹 부회장이 ‘다보스포럼’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에서 한류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부회장은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으로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창조경제를 비롯해 한류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발벗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행사장을 찾은 글로벌 경제인사들을 상대로 ‘비비고’를 비롯한 CJ그룹의 한식 세계화에 대한 노력과 성과, 글로벌 비전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또 CJ그룹이 추진 중인 영화ㆍK-팝(Pop) 등 ‘한류 콘텐츠’ 사업 등도 소상히 설명했다. 


이날 ‘한국의 밤’ 행사엔 박근혜 대통령, 허창수 전경련 회장, 가수 싸이를 비롯한 한국의 정ㆍ재계 지도자 50여명과 글로벌 정ㆍ재계 리더 500여명이 참석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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