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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늘어나는 암 진료 환자, 암보험 상품으로 경제적 대책마련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73,759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를 차지한다고 한다.

눈부신 의료발전으로 암 치료가 가능해지고 완치 확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암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각종 원인으로 젊은 층의 암 발생도 늘어나고 있어 암에 대한 경각심과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암 보험 상품으로 암을 대비하고자 준비하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음과 같이 알아봤다.

첫째,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암 보험 추천 상품을 준비한다. 암 보장은 90일의 면책기간으로 인해 일정기간이 지나고 난 후부터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별로 1년~2년이 지나야 100%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둘째, 저렴한 암 보험 가입하고 싶다면 어릴 때 미리미리 준비한다. 암이 나이가 들수록 발병이 높아져 그에 따라 보험료도 인상되니 어릴수록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셋째, 오랜 시간 유지하는 보험 특성상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에는 갱신형, 비갱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데 갱신형은 주기적으로 갱신을 통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는 반면 비갱신형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넷째, 암 보험 상품의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한다. 나이에 따라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충분히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장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남성 여성 모두 암 보험 가입 시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꼼꼼히 비교하고 가입한다. 암 진단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궁암, 전립선암, 갑상선암과 같이 남녀에게 발생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가능한 암 진단금을 많이 가입한다. 암 보험 암 진단금은 치료비, 수술비로 사용되지만 기타 생활비, 요양비용으로 활용 될 수 있다. 단, 진단금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올라가니 부담되지 않도록 자신의 경제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도움을 준 보험 전문가는 ‘이처럼 상품마다 장단점이 다르고 가입자의 조건에 따라 유리한 상품이 달라질 수 있어 여러 암 보험 상품의 가입 순위를 알아보고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amvohum.com/provide.php)에서는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AIA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등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한 번에 비교가입 할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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