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한 QM5 Neo에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정체석을 적용해 전방 범퍼와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변경하고 17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강조했다.
QM5 Neo에는 파워트레인 성능이 뛰어나고 가솔린 엔진에 버금갈 만큼 정숙한 유러피안 디젤 2.0dCi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돼 안전사양도 강화됐으며 실내에는 고급 편의사양 중 하나인 B-필러 에어벤틸레이션을 적용해 뒷좌석 승객에게 보다 쾌적함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또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품성을 강화한 최상위 트림인 RE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QM5 Neo는 지금까지 최고 수준의 품질과 내구성으로 지켜 온 QM5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편의사양이 조화를 이뤄 새롭게 탄생한 모델”이라며 “유러피안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기준을 제시하는 QM5 Neo의 성공적인 출시로 내수 판매 성장은 물론 르노삼성 자동차가 더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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