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컴퍼니 2014년형 안마기 힐링7, 힐링9 론칭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근막동통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일명 담에 걸렸다고 일컬어지는 근막동통증후군은 컴퓨터 사용 등으로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 직장인들에게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쉬는 시간 조차 근육을 긴장시키는 자세를 취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도 근막동통증후군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 같은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지만 자칫 목디스크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근막동통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의 긴장도 증가로 근육이 허혈성 손상을 받거나 근육 내 대사물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장시간 고정된 자세를 지속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IT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금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자세를 바꾸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세가 고정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쁜 업무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경우라면 소형 안마기로 해당 부위를 충분히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소형안마기 전문업체인 ㈜제이오컴퍼니는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잘못된 자세의 교정까지 가능한 주무름 안마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드림 안마기의 원조인 ‘어깨동무’ 개발사, 코이노월드와 합작해 론칭한 2014년형 힐링7과 힐링9 안마기가 그것이다. 이들 신제품은 특별히 신형 ‘달팽이관 방식의 안마볼’로 극대화시켜 타사 제품 대비 확실한 차별성을 갖췄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안마기 제품들은 간편한 작동법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바쁜 직장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면서 “특히 뛰어난 안마 기능으로 부모님선물로도 손색 없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제이오컴퍼니는 추가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연내에만 8가지의 신형 모델을 출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힐링7, 힐링9 등의 신형 안마기 제품은 홈페이지(www.jocompany.co.kr)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