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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SK이노베이션>신성장 사업 성과 가시화…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 기사입력 2014-01-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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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인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부회장 구자영ㆍ사진)은 자원개발과 2차 전지 등 신성장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업계 불황을 정면돌파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든든한 버팀목은 자원개발사업이다. 지난해는 정제마진 하락과 전세계적인 석유제품 판매량 감소로 국내 정유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은 자원개발 사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는 평가다. 자원개발 사업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에 육박한다. 특히 베트남 15-1, 예멘 LNG 프로젝트, 페루 56광구와 88광구 등의 성공으로 SK이노베이션이 하루 생산 가능한 원유량은 7만 배럴을 넘어섰다. 이는 2008년 2만6000배럴에 비해 세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미래 신성장 동력인 2차전지와 전자소재 사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들어 전기차 배터리 및 정보전자소재 등 전략사업을 통합한 ‘NBD(New Business Development)’를 신설했다. 운영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를 동시에 얻기 위한 전략이다. 


중국의 자동차 업체인 베이징자동차ㆍ베이징 전공과 합작해 설립된 ‘베이징 베스크 테크놀로지’도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합작법인은 하반기까지 연간 전기차 1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팩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2017년까지는 생산 규모를 2만대 분량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자소재 분야에서는 리튬이온분리막과 연성동박적층판, 트리아세틸셀룰로스 필름 사업 등을 주축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은 중국 충칭에 연 20만톤 규모의 부탄디올 생산공장을 2015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부탄디올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SK종합화학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활유 사업을 담당하는 SK루브리컨츠는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SK에너지 역시 중국ㆍ일본ㆍ인도네시아ㆍ베트남 등 수출 다각화를 위해 매진 중이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정제마진 약세 등으로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하지만 꾸준한 이익 창출로 1분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평가 매력도 강점이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악재가 대부분 반영돼 있다”면서 “선진국 경기회복을 가정하면 주가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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