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이슈현장]문희준 "'별친구' 시청률 9.8% 나올시 HOT 재결합"
가수 문희준이 '별친구' 시청률이 9.8%가 넘으면 HOT를 재결합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문희준은 1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2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별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 "평소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에 관심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문희준은 "첫방송에 시청률 9.8% 정도만 나왔으면 좋겠다. 파일럿이 9%를 넘으면 정규방송으로 편성되기 쉽다"고 '별친구' 정규편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토요일 오후가 사실 시청률 10% 이상 넘기기 힘든 시간대다. 9.8%이상 나온다면 HOT 재결합 하겠다"고 공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친구'는 목숨 걸고 국경을 넘은 탈북 청소년과 남한의 아역스타 10명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사춘기 남북한 청소년들의 순수한 만남을 통해 웃음과 재미, 그리고 공감과 감동을 담아낸다. 윤손하, 문희준, 고주원은 선생님으로 합류했다. 오는 25일 첫방송 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