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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2’ 왕중왕전, 7.4% 뒷심 발휘…한눈 팔 수 없는 90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모창신’들의 무대였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이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은 7.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7%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4일 박진영 편이 기록한 7.5%의 자체 최고 시청률과 불과 0.1% 차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무대를 한 주 앞둔 18일 방송에선 휘성 모창자 김진호 외에도 김광석, 주현미, 박진영의 모창자가 나와 생방송 파이널 진출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접전 끝 C조 최강자로는 휘성 모창자인 김진호가 꼽혔다.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불러 C조 모창자들 중 최다 득표수(278표)를 얻었다. B조 1위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은 ‘포 유어 소울(For your soul)’을 불러 243표를 받았다. 조성모 특유의 깨끗한 미성이 그대로 재현돼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히든싱어2’ 파이널 무대에는 모창신들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된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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