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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 비디오 여행’, 이 영화를 주목하라 ‘피끓는 청춘’
80년대 마지막 교복세대에게 바치는 찬가 ‘피끓는 청춘’이 찾아온다.

1월 19일 정오 방송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이 영화를 주목하라’ 코너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이 소개됐다.

‘피끓는 청춘’은 전작 ‘거북이 달린다’를 만든 이연우 감독의 신작으로 1983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충청도를 접수한 일진 영숙(박보영)은 카사노바로 유명세를 떨치는 중길(이종석)에게 마음이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괴롭힌다. 그런 영숙이가 무섭기만한 중길은 새로 전학온 소희(이세영)에게 잘 보이려 노력한다. 자신에게는 관심조차 없는 영숙이를 보며 홍성농고 싸움 짱 광식(김영광)은 애가 탄다.


이번 영화는 ‘써니’, ‘건축학개론’을 잇는 새로운 복고영화로 1980년대 그 시절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또 이연우 감독은 ‘피끓는 청춘’을 통해 마지막 교복세대의 아련한 추억과 감성을 관객에게 전한다. 특히 주연뿐만 아니라 라미란, 김희원 등 신 스틸러 조연들의 합세로 강력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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