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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직카라, 대우인터내셔널과 수출 전략적 제휴 체결

친환경 절전형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매직카라 전략적 해외 진출 제결

대한민국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매직카라가 대우인터내셔널과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의 해외수출에 대해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세계적으로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매직카라의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에 대한 해외 수출 및 마케팅을 펼친다.

스마트카라는 이미 미국, 카나다,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이어 가고 있다.
여기에 대우인터내셔널의 전략적 제휴로 스마트카라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카라가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획기적인 성능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젖은 음식물쓰레기가 완전히 건조된 가루로 처리되면서 그 양이 1/10로 감량되는 획기적인 성능과 처리되는 동안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에코필터, 인공지능 방식으로 음식물의 건조상태를 인식하는 절전형 시스템, 처리된 결과물을 퇴비, 비료,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활용하는 재활용성 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핵심이다.

한편 각국의 바이어들이 매직카라가 주도하고 있는 친환경캠페인 TFT(Trash For Trees)에도 큰 관심을 보이면서 캐나다,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홍등 등에서도 함께 진행하기로 하는 등 글로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친환경캠페인 TFT는 스마트카라 한 대를 판매하면 작은 나무 한 그루 심는 기금을 적립해서 나무를 심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푸른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의 친환경캠페인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김장호부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은 폭넓은 해외 인프라를 통해 스마트카라의 해외 수출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가정용 뿐 아니라 향후 출시되는 대용량 제품도 해외에서 큰 호응이 기대된다면서 대기업의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경쟁력있는 제품의 동반 해외진출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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