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계은숙, 韓-日 동시 새 앨범 출시..32년 만에 컴백
가수 계은숙이 32년 만에 컴백, 한국과 일본 동시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계은숙은 오는 1월 말 새 싱글 앨범 '꽃이 된 여자'를 출시한다.

'꽃이 된 여자'는 호소까와다까시, 테레사텡, 이쯔기히로시 등 대형 가수들의 거장 작곡가 나카무라타이츠의 곡으로, 어쿠스틱한 편곡과 천곡이 넘는 곡을 탄생시킨 한국의 작사가 이건우가 공동작업했다.

'꽃이 된 여자'는 계은숙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졌으며,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다 꽃이 됐다는 애절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일본어 버전으로 동시에 음원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32년 만에 계은숙의 무대도 '열린 음악회'를 시작으로 '7080' 등 원숙한 목소리를 고국 팬들에게 다시 한번 선보인다.

더불어 과거 히트곡 '기다리는 여신', '나에게 당신 밖에' 등을 현재 목소리로 재녹음할 예정이다. 제작사 FOCO ENT는 제2의 계은숙을 위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계은숙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전하고 싶어 현재 지필 중에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