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복의 비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우주복은 내부 압력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한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케블라라는 방탄복에 쓰이던 소재는 우주먼지를 막고 내구성을 높여 막대한 충격파를 견뎌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알려진 우주복의 무게는 약 100kg. 다행히 무중력 상태인 우주 특성상 이를 전혀 느낄 수 없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여기에 우주인들은 우주 공간에서 우주복을 착용한 상태로 볼일을 본 뒤, 귀선 후 쓰레기통 기저귀를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복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복의 비밀, 100kg이라니 상상이 안간다”, “우주복의 비밀, 정말 불편한 옷이구나”, “우주복의 비밀, 기저귀라니 몰랐던 사실이다”, “우주복의 비밀, 엄청 비싸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그래비티(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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