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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보 전멤버 김정남 돌출입, 양악수술 아닌 치아교정 왜 시작했을까?

‘응사’ 열풍으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과거스타들의근황이 공개되면서 가장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가 과거 터보의 멤버였던 댄스천재 김정남이다. 이유인 즉, 김정남의 돌출입 치아교정 치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모에서 얼굴형, 특히 ‘하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돌출된 입을 교정하려는 사람이 많다. 돌출입은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뻐도 ‘어딘지 2% 부족한’ 느낌을 주기 마련이다. 요즘엔 치료법으로 양악수술보다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치아교정이 선호된다.

특히 김정남의 경우 유난히 심했던 돌출입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치료가 쉽지 않을거 같았던 김정남의 경우 주변에서 양악수술 권유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는 김정남은 치아교정만으로도 돌출입 치료가 가능하여 치아교정으로 돌출입을 치료하게 됐다.

서울그레이스치과 강남점 부혜진 대표원장은 “교정정밀진단과정을 거쳐 양악수술을 동반하지 않고 간단한 부가장치를 사용한 치아교정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환자가 원하는 최대한의 심미적 결과를 얻어내는 단계별 교정상담과 치료가 인기”라며 “교정용 임플란트, 경구개교정장치(TPA, Trans-Palatal-Arch) 등 부가적인 장치를 이용해 턱의 이동을 유도, 치아교정만으로 양악수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3D-CT, V-CEPT, 모르페우스 등의 첨단 디지털 검사장비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이중 교정치료 전후를 가상 3D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모르페우스라는 장비를 통해 교정후의 개선된 모습을 직접보고, 정확한 상담을 통해 최대한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돌출입 환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한편 90년대를 장악했던 그룹 터보. 1995년 김정남, 김종국의 듀엣으로 결성된 터보는 ‘어느 째즈바에서’, ‘Love is’, ‘검은 고양이’ 등 많은 히트작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었어도 김정남은 유난히 심했던 돌출입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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