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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코렐, 떡국그릇ㆍ국대접 등 ‘설맞이 선물세트’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월드키친은 자사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렐 선물세트는 설 아침상에 올리기에 제격인 떡국기 세트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구정 식탁을 즐길 수 있는 정찬용 그릇, 밥공기ㆍ국대접, 접시제품 등 등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떡국을 담는 오목한 탕기 제품들은 코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문양의 제품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깨끗함과 간결함이 돋보이는 ‘저스트 화이트’ 떡국기는 기존 원형뿐 아니라 사각 형태로도 출시돼 떡국을 담았을 때 현대적인 느낌을 연출한다고 코렐 측은 설명했다. 넓게 디자인된 그릇 테두리로 멋을 더해주는 파스타대접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담기에 적합한 깊이로 개발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흰색계열로 모든 음식과 조화롭게 어울려 갈비찜, 나물, 잡채를 담았을 때도 멋스런 상차림을 보여줄 수 있다고.

선물꾸러미 중 기본 4인세트에 유리 머그잔까지 포함돼 있는 12~28개 들이 정찬그릇은 명절선물로 특히 적합하다고 코렐은 소개했다.

코렐 설 선물세트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밥공기ㆍ국대접(6∼8개) 4만9000∼6만9000원, 떡국기(3개) 1만9900원, 4인용 정찬그릇(12~28개) 4만5000원~9만8000원 등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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