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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 대디, 실력파 밴드들과 문화 기부성 '도로시 레이블 파티' 개최
실력파 밴드들의 공연이 문화기부 행사로 열린다. 인디밴드들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화이팅 대디가 꾸준히 문화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리젠성형외과와 카페 도로시의 후원으로 레이블인 도로시 레이블파티를 개최하는 것.

화이팅 대디가 이끄는 도로시 레이블파티는 오는 16일과 21일 두 번에 걸쳐 홍대 클럽 오뙤르에서 파티를 개최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추운 겨울 후끈한 록음악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시 레이블파티에는 최근 희망가 ‘Hey Brother’를 발표하며 3년 만에 컴백 활동을 시작한 화이팅 대디 외에 관록의 록밴드 디아블로의 보컬 장학, 아이돌 캔디락의 선구주자 아리밴드, 정통 브릿락을 추구하는 파이브룸스, 다수의 인기 밴드를 거쳐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기타리스트 우주개구리, 우수에 젖은 감성 록밴드 소설, 새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첫 무대를 갖는 누나밴드, 한국의 미스터빅을 추구하며 모던 팝록을 구사하는 슈퍼플라이, 차분한 혼성 아카펠라 팝팀 소울스테이지, 지난 크리스마스에 신주쿠 라이브하우스에서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1월 데뷔를 앞둔 꽃미남밴드 제이스가 참여하며, 두 번의 공연 모두 문화기부로 이루어진 무료관람이다.


한편 화이팅 대디는 지난 12월 30일 ‘거위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희망가의 계보를 잇는 신곡 ‘Hey Brother’로 3년 만에 컴백활동을 시작했다. 자살방지와 희망을 테마로 한 뮤비멘터리 영상과 각종 음악포털 인디음원 차트에서 상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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