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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포터, 왕초보 직구족 위한 해외직구 무료 강의 실시

1월 25일 아이포터 본사서 해외직구의 모든 것 공개

지난해 연말 앉아서 ‘돈’ 번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미국의 최대 할인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에 나선 사람들이다. 조금만 손 품을 팔면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국내보다 반값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해외직구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20~30대 주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해외직구 열풍은 학생, 남성직장인들까지 가세하면서 해외직구 거래액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 2010년부터 매년 20~3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생소한 해외직구 방법과 영어에 대한 두려움, 해외결제와 배송대행, 반품 등 복잡한 문제 때문에 여전히 해외직구가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해외직구전문 배송대행 서비스 아이포터(대표 이지혜, www.iporter.co.kr)는 왕초보 직구족을 위해 매달 해외직구 교육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쇼핑을 해 보고 싶지만 아직 한번도 직구를 시도해 보지 못한 직구 초보 입문자를 위한 교육이다. △해외 직구 처음 시작하는 방법 △해외 사이트에 나만의 해외주소 만들기 △해외 사이트 직접 구매 방법 △관부가세 계산하기 △통관 문제 해결하기 △배송대행신청서 작성법 등 해외 직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들을 초보 눈높이에 맞춰 원스톱으로 알려준다.

이광호 씨(42 / 회사원)는 “최근 해외 직구로 TV를 구매하면 국내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는 방송을 보고 직구에 관심이 생겼는데 구매방법부터 관세나 배송대행지 선택, 반품 A/S 등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선뜻 시도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무료 강의를 듣고 올해는 구매하고 싶었던 태블릿PC와 캠핑용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참석자들 전원에게는 직구 퀴즈를 통한 푸짐한 경품과 해외 배송비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2014년 첫 번째 교육은 1월 25일 아이포터 한국본사에서 진행되며, 아이포터 직구카페(http://cafe.naver.com/iporter)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아이포터 강아름 팀장은 “미디어나 인터넷을 통해 해외직구가 이슈가 되면서 직구를 시작해 보고 싶지만 정작 해외 직구를 시작하려니 어떻게 할지 몰라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어렵게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무료 해외직구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손쉽게 해외직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터는 직구 초보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을 원클릭으로 자동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1월 오픈 된 원클릭 자동 배송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릭 한 번에 해외 주문정보가 자동으로 신청되는 편리하고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해외 주문 상품의 이미지부터, 해외 상품 URL, 상품가격 등 정보를 자동으로 등록해주기 때문에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배송대행을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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