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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미동전자통신, 국내 최초 ADAS 블랙박스 출시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국내 최초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TV 홈쇼핑을 통해 16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동전자통신이 이번에 선보이는 ‘유라이브 U5’는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LCD 반응형 블랙박스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유라이브 U5’는 FULL-HD 화질,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주행ㆍ주차 중 녹화 기록 등 기본 기능도 최고사양으로 만들어졌다.

3차원 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3D GUI)를 이용해 블랙박스를 스마트폰처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차량의 전후방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 LCD작동이나 강제저장 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고 디지털 줌(Zoom), 번호판 보정 기능을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 기능과 4단계의 전압차단ㆍ차단시간 설정 기능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기기 오작동 위험을 줄였다.

특히 더욱 정밀해진 충격 센서는 주차 중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해 안정성을 높였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유라이브 U5는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으로 한 단계 진화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ADAS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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