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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택, 스타폰 경매 수익금 유니세프에 전달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팬택은 톱스타들의 휴대전화 경매와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1200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팬택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스타폰 경매 행사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달 12∼19일 베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스타폰 경매 행사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는 수지와 성유리, 김혜수 등 톱스타 30명이 참여했으며, 최고 낙찰가 85만5000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10년을 이어온 스타폰 경매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사내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산모와 아기들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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