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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2014년 새해 가계 대출 이자 절약하는 법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매해 엄청난 자금을 찍어내던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결정하면서 향후 미국의 양적완화축소가 어떻게 작용될지에 대한 예측들이 많다.

특히 한국 가계 부채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다같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변동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 역시 도입 이래 최저치로 내려앉으면서, 대다수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금융권에 금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코픽스가 1년 사이 0.5%포인트 이상 떨어지면서 고정금리 대출이 변동금리 대출보다 상대적으로 이자를 더 부담하는 편이 됐다. 코픽스의 금리 인하로 인해 변동금리 대출이 더 유리하게 전개됐다는 말이다.

국내 금융 시장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의 양적완화 변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에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써치에 따르면 1/13일 현재 변동금리 최저 3.2%, 고정금리 최저 3.31%로 나타났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써치 관계자는 “국민 대다수의 개인 사업자·자영업자·직장인들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많은 대출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향후 매매잔금을 남겨둔 상태라면 미리 승인을 받아놓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될 전망” 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매잔금 잔여 건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은행들의 가산금리가 인상 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미리 금리승인을 받아 두는 것이 유리하다. 시중은행들의 고정금리상품 보단 변동 상품에 주력하는 것이 유리하고, 고정금리상품은 보험사가 유리할 전망” 이라고 답했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소비자들이 부동산 정보에 대해 100%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손해 보는 거래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 소비자들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에 대한 상세 정보는 파악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전문가를 통한 상담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적절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써치(www.banksearch.co.kr)의 경우, 홈페이지에 간략한 상담 신청을 남기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은행별·보험사별로 제공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신용대출, 상가대출, 국민주택기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등의 금리비교 및 전문 상담사와의 대출진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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