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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아육대' 참가 소감 "재미있어 1박 2일도 너끈해"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육대’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MBC ‘2014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참석했다.

이날 처음으로 ‘아육대’에 참가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방송국에서만 보던 선배님들을 이렇게 체육관에서 만나니 굉장히 새롭다”며 “녹화 시간이 길다고 하는데 재미있어서 그런지 피곤한 줄 몰랐다. 1박 2일도 너끈히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열심히 해서 우리 팀에도 도움을 주고 팬 여러분에게도 기쁨을 드리고 싶다. 다음 ‘아육대’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컬링 네 가지 종목으로 치러지며, 그 중 컬링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종목이다.

한편 ‘아육대’는 김성주, 이병진, 전현무, 신동, 허일호, 광희가 MC를 맡았으며, 오는 설 연휴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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