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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투웨딩, 올해 첫 웨딩박람회 예비부부 시선 사로잡아

하우투웨딩이 지난 1월 11~12일 양일간 주최한 ‘하우투 63웨딩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양일간 열렸던 이번 웨딩박람회의 경우 사전 참가신천은 물론 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은품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2014년 갑오년의 시작으로 새해 첫 웨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 이번 박람회는 웨딩드레스 및 스튜디오 전시를 비롯해 웨딩촬영, 웨딩메이크업, 폐백음식 및 고급와인 시음, 전문가 피부진단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하우투 웨딩박람회와 허니문박람회가 동시에 열렸던 현장에서는 한복·허니문·예물·혼수이벤트, 다양한 혼수 추첨 이벤트 등의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과거 어느 때보다 관심이 대단했다.

박람회에 방문한 한 예비부부는 “올해 5월에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지 선택을 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박람회에서 다양한 정보도 듣고 혜택도 받았다”며 “평소에 하와이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숙박지를 할인 받고, 조기 항공 특가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우투웨딩은 오는 1월 25일, 26일 이틀간 같은 장소인 63빌딩에서 애비뉴 웨딩박람회를 추가 개최한다. 업체 측은 기존의 규모, 혜택은 유지하면서 예비부부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구성하여 지난 웨딩박람회를 놓친 예비 신랑, 신부에게 만족스런 결혼준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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