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팔방미인처럼 다양한 매력이나 재주를 가지고 있을 때 '팔(八)'이라는 글자가 쓰인다. 요식업계에서는 (주)팔색푸드 매니지먼트가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색삼겹살을 내세워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팔색삼겹살은 2006년 오픈하여 현재까지 20여개의 가맹점을 내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종각역에 21번째 가맹점인 종로점이 오픈 해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일단, 삼겹살이라는 메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고기 메뉴. 여기에 단조로움을 탈피한 8가지의 다양한 맛, 고깃집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실내 분위기는 각각 입맛이 까다로운 임원들과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여성 직장인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킨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팔색삼겹살 종로점은 흔한 고깃집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근처 직장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팔색삼겹살은 그 다양한 매력의 '팔(八)'을 뜻함과 동시에 실제 숫자인 8을 나타낸다. 허브, 솔잎, 와인, 마늘, 된장, 고추장, 인삼, 커리로 구성된 여덟 가지 맛의 삼겹살은 각각 색다른 맛과 빛깔을 지녔다. 팔색 한 상 메뉴를 주문하면 모듬 쌈으로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가 준비되고 여덟 가지 모습의 삼겹살들이 트레이에 담겨 내어진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해물된장찌개에는 부차적 메뉴라는 기존 인식과는 다르게 신선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정성껏 차려진 상차림이 완료되면 팔색삼겹살만의 투 버너 시스템으로 고기를 굽는 동시에 팔팔 끓는 찌개를 항상 먹을 수 있어 처음 입에 넣는 그 순간의 맛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다.
허브, 솔잎과 같은 연한 맛에서 마늘, 커리와 같은 다소 짙은 맛까지 천천히 음미하며 8가지의 코스를 거친 뒤, 팔색삼겹살 종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장 내부의 커피전문점에서는 한국인들의 커피 문화에 발맞춰 매장 방문고객에게 고품질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 팔색삼겹살 종로점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자칫 진부하게 여겨질 수 있는 여느 삼겹살과는 차별화된 8가지 다양한 맛과 수준 높은 커피 문화를 곁들인 종로점은 팔색삼겹살의 21번째 가맹점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가맹점 문의는 1661-7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