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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주머니, 압박붕대, 실밥제거가 필요 없는 ‘트리플 가슴성형’ 관심 집중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운동과 다이어트를 비롯한 몸매 만들기에 돌입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기 때문인데 더군다나 최근 TV 등 각종 매체에서 보여지는 연예인들의 명품 바디라인 열풍은 명품몸매에 대한 환상을 더욱 더 키우는 증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S라인’, ‘베이글녀’ 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이를 통해 볼륨감 있고 매력적인 몸매에 대한 선호도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성들은 겨울 동안 군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예쁘고 풍만한 가슴을 만들기 위해 가슴성형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의 몸매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볼륨감 있는 가슴이기 때문이다. 가슴에 볼륨감이 있다면 가슴에서 이어지는 잘록한 허리라인까지만 보더라도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바뀔 수 있다. 그래서인지 가슴수술을 문의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여성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볼륨이 없는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법이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보형물을 사용한 가슴성형의 경우 수술 이후 피주머니를 차야한다는 귀찮음과압박붕대를 착용해야 한다는 불편함, 절개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점, 긴 회복기간과 극심한 통증 등으로 인해 가슴성형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와 같은 가슴성형의 단점을 개선한 트리플 가슴성형이 알려지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수요가 치솟고 있다. 트리플 가슴성형은 첨단 수술 장비를 통해 피주머니, 압박붕대, 실밥제거가 필요 없는 특화된 가슴성형으로써 수술 이후 찾아오는 통증을 최소화하고 비교적 짧은 회복 기간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코리아성형외과의 신 승한 원장은 “ 트리플 가슴성형은 가슴성형 이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여성들과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가 필요한 여성들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특화된 가슴성형이다 “ 며 “ 이를 통해 가슴성형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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