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게임' 서비스 맞춰 '제7은하'도 오픈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게임포털 '푸푸게임'을 통해 나노인터렉티브(대표 이세헌, 송지종)의 실시간 SF 전략 웹게임 '컨커엑스투(ConquerX2)'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컨커엑스투'의 채널링 서비스는 금일 오후 15시부터 시작되며, 게임포털 '푸푸게임'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컨커엑스투'는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경쟁과 협력을 통해 행성을 관리하고 함대 전투를 벌이며, 뛰어난 자유도로 자신의 행성과 제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며 퀘스트 수행과 각종 부품과 함선제조, 우주탐험, 건설, 행성개발, 기함제조 등의 광대한 컨텐츠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 SF 우주 전략 웹게임이다.
지난 2011년 말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컨커엑스투'는 전통 전략 게임 매니아들에게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로 우주를 구현한 뛰어난 전략게임이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국산 SF 전략 장르를 대표하는 컨커엑스투를 개발한 나노인터렉티브와 파트너가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나노인터렉티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컨커엑스투의 성공적인 채널링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컨커엑스투'는 '푸푸게임'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오픈되는 제 7은하 시리우스에서 5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채널링과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cx2.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