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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맛과 무드를 즐길 수 있는 파티 장소~여기 있어요!!”


세로수길로 확장 이전한 콰이 레스토랑 (차이니즈)
중국 연상되는 신비한 분위기와 창의적 메뉴로 단체모임 장소 0순위

파티 장소로 손꼽히는 맛깔스러운 중식 레스토랑이 신사동 세로수길에 확장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오랫동안 중국본토를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분위기와 독창적인 인테리어, 창의적인 요리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콰이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세로수길 끝자락으로 옮겨 확장 오픈했다.

가로수길 매장이 아담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였다면, 새로 이전한 세로수길 매장은 두 개 층(2층과 3층)에 자리를 잡아 한층 넓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콰이 2층은 2030대 젊은이들의 거리 분위기에 따라 그들이 선호하는 유쾌하고 캐주얼 한 다이닝 공간으로서 거듭났다. 3층 공간은 좀 더 프라이빗한 분위기, 격식 있는 모임공간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단체석을 완비한 별실들로 꾸며졌다.

인기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 메뉴와 신규 메뉴도 몇 가지 추가했다. 기름기를 줄이고 칼로리를 낮춘 콰이의 중국 요리 콘셉트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요리에 사용되는 기름도 포화지방산이 가장 적은 카놀라유로 바꿔 중국요리는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편견을 깼다. 일부 메뉴의 칼로리를 대폭 낮춰 다이어트 고객들의 고민도 말끔히 해결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드린 조리 과정도 이 레스토랑만의 자랑이다. 탕수육에 들어가는 찹쌀가루도 직접 방앗간에서 빻아 사용하고 특히 군만두는 매일 아침 만두피 한 장까지도 매장에서 직접 빚고 만든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도 일품이다. 살아있는 우럭으로 조리하는 우럭찜은 듬뿍 올려진 파채와 고수를 함께 먹으면 담백한 맛이 배가된다.

콰이 차이니즈 레스토랑 관계자는 “세로수길로 확장 이전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모던한 분위기에 미각을 탐하는 창의적인 메뉴들을 새로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연초에 모임이 많은 젊은이들의 파티 장소나, 어르신들 모시고 하는 가족 모임,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콰이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홈페이지(www.kuai.co.kr)를 운영 중이며, 방문 전에 내부 분위기와 메뉴를 먼저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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