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농약·무첨가물 영양식
노랗고 달짝지근한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거리 고구마가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가진 팔방미인 영양간식으로 변신했다.
프리미엄 홀푸드 전문기업 올가니카(대표 최정휘)는 최근 친환경 자연 간식인 ‘쫀득한 군고구마’<사진>를 선보였다.
‘쫀득한 군고구마’는 전라남도 해남 맑은 땅에서 100% 무농약으로 키운 고구마를 정성껏 구워 반건조한 제품이다. 완전건조 제품에 비해 군고구마의 달콤한 즙이 살아있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설탕이나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자연 그대로만 담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쫀득한 군고구마’는 이마트 30여개 지점(용산점, 양재점, 성수점, 왕십리점, 역삼점, 죽전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를 통해서도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고구마를 우주시대 식량 자원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NASA는 또 고구마를 우주정거장에서 재배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을 정도로 고구마는 완벽한 영양식품이다.
고구마는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에 비해 당지수(55)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베타카로틴 성분은 꾸준히 섭취할 경우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보여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 채소다.
한석희 기자/hanimom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