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은 현재 방송 중인 '별에서 온 그대' OST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케이윌이 부른 '별처럼'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눈꽃', '주군의 태양' OST '낮과 술'을 작곡한 OST 히트 메이커 김세진, PJ와 작사가 최갑원이 의기 투합해 만든 곡이다.
'별처럼'은 사랑 표현을 하지 몫하고 망설이는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가사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FULL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한 사운드에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름다운 가사와 드라마 스토리에 케이윌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울려 극의 매력을 배가 시킬 전망이다.
'별에서 온 그대' OST는 발매 되자마자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수 린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시작으로, 케이윌의 '별처럼' 등 화려한 가수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곡들의 발매가 예정돼 있어 또 하나의 명품 OST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케이윌의 '별처럼'은 8일(오늘) 정오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