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식샤를 합시다' 이상우, 심형탁 찾아온 이혼 의뢰인으로 특별출연
tvN ‘식샤를 합시다’에 배우 이상우가 특별 출연한다.

이상우는 오는 16일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에서 김학문(심형탁 분)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연기중인 배역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역할로, 부인이 바람을 피고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에 놓인 이상우가 심형탁에게 상담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상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웃음 바다가 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우의 특별 출연은 김학문 역으로 열연 중인 심형탁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심형탁과 이상우는 평소 끈끈한 우정을 키워온 연예계 절친으로, 이상우가 흔쾌히 카메오 출연에 응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을 마치고 ‘식샤를 합시다’ 심형탁과 이상우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즐거운 표정을 엿볼 수 있다. 브이를 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심형탁과 이상우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9일 밤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7화 ‘삶은 왜 혼자 먹는 저녁 밥 같을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을 묻지마 폭행범으로 신고한 후, 구대영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해 다니는 이수경(이수경 분)의 모습이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