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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대학교 등록금 수준이면 미국 명문 주립대 입학 가능해

다수의 국내 대학교에서 반값 등록금, 등록금 동결 등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등록금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학자금 대출로 빚쟁이 신세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제때 갚지 못해 신용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고도 졸업 후 인정 받을 수 있는 대학이 국내에는 많지 않다는 것이다. 국내 대학교 위상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등록금이 가계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이 때 국내 대학 등록금 수준으로 다닐 수 있는 미국 명문 주립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해외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ASU)의 글로벌 특별 입학 전형에 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YBM에듀케이션(www.ybmedu.com 대표이사: 이옥주)과 앤젤로주립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특별 입학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연간 약 800만원으로 학업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입학 전 6개월 동안 YBM 에듀케이션에서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인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를 통해 미국 대학 진학 준비를 하게 된다. YBM UAP를 통해 준비된 학생들을 받기 때문에 현지 학생들과 같은 등록금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3년간 내신 평균 5등급 혹은 수능 평균 5등급 이상인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치열한 국내 입시 제도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YBM UAP를 통해 준비된 학생들은 SAT 및 iBT TOEFL 점수 없이도 바로 앤젤로주립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간의 준비로 미국 명문 주립대 학생이 될 수 있다.

앤젤로주립대학교는 Texas Tech University System의 멤버로서, 물리, 인문과학, 사회과학, 회계,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부와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배움이 중심인 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노력과 연구, 가르침, 연계활동, 행정서비스 등이 효율적으로 결합되어, 책임감 있고 생산적인 커리어를 가진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나 국제 학생의 원만한 캠퍼스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국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는 1월 18일(토) 오후2시 부산 BEXCO 컨벤션홀 202호, 1월 19일(일) 오후 2시 삼성동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앤젤로주립대학교한국입학처 공식 홈페이지(www.asukorea.co.kr) 및 대표 문의처(1688-4556)를 통해 입학 설명회 사전 접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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