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세븐일레븐은 9일부터 가맹점주들이 스마트폰으로 물건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점포 밖에서 실시간 매출확인, 송금액 확인 등도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2월부터 개정시행되는 가맹사업법에 따라 심야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가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회사측은 가맹주 편의를 위해 본사, 전산, 시설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