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기아자동차가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아차 K시리즈(K3, K5, K7, K9), R시리즈(스포티지R, 쏘렌토R, 카니발R) 등 14개 차종 중 선호하는 차량 4종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신년 럭키 - 마(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체 응모자가 꼽은 최고 인기 차종 4개와 참여한 개인이 지정한 차종 4개가 일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제주 조랑말 1필 또는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중 택일(1명), 금 1냥(3명), 커피 기프티콘(매일 357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모바일 기아(m.kia.co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브랜드 홈이나 플러스친구 발송 메시지, 기아차 전시장 내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4년 청마해를 맞아 기아차 고객에게 새해 푸짐한 경품 행운을 제공하고 기아차의 14개 차종을 더욱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아차는 말처럼 열심히 뛰어 고객에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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