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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차장에 김헌정 변호사 임명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차장(차관급)에 김헌정 변호사<사진>가 임명됐다.

헌재는 7일 재판관회의 의결을 거쳐 김 변호사를 사무차장에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차장은 서울대 법대와 동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0년 검사(수원지방검찰청)로 임용됐다. 이후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부장검사, 법무부 관찰과장, 법무부 보호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장,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장 등으로 근무했고 2009년 8월 퇴임 후 법률사무소 정우 대표 변호사로 활동했다.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공안, 특수, 형사 및 기획 등을 두루 거쳤으며 업무 시야가 넓고 원칙에 입각한 업무처리로 공정한 수사를 한다는 평을 받았다.

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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