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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사무차장은 서울대 법대와 동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0년 검사(수원지방검찰청)로 임용됐다. 이후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부장검사, 법무부 관찰과장, 법무부 보호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장,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장 등으로 근무했고 2009년 8월 퇴임 후 법률사무소 정우 대표 변호사로 활동했다.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공안, 특수, 형사 및 기획 등을 두루 거쳤으며 업무 시야가 넓고 원칙에 입각한 업무처리로 공정한 수사를 한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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