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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키닷컴 태아·어린이 분야 5개월 연속 1위, 태아보험넷

국내 유일 베페 13년 연속 참가 태아보험사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동일혜택 제공 눈길

아이를 하나 아니면 둘 낳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자녀를 위한 태아보험이 산모들 사이에서 필수 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많은 태아보험 사이트 중에 특히 태아보험넷(www.tae-a.net)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사이트 방문자 수를 집계하여 순위를 매겨주는 랭키닷컴(rankey.com)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5개월간 태아보험넷(www.tae-a.net)이 태아·어린이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보험넷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생명·손해보험사 태아보험 상품을 개발, 태아보험에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 연속 태아보험 점유율 및 가입률 1위를 달성한 업체다.

현재 200명 이상의 보험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단순히 보험상품 판매만 목적으로 하는 회사가 아닌, 다양한 신개념 서비스와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 태아보험산업 ‘업계1위’로 성장했다. 또한 태아보험업체로는 국내 유일하게 13년 연속 베페(코엑스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예비부모에게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다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는 태아보험넷은 많은 태아보험 후발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기도 하다.

최근 오염된 환경과 고령 산모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태아와 어린이 관련 각종 질병에 대처하고 의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출산 전부터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태아보험을 준비하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늦은 결혼과 고령산모의 증가로 태아관련 질병과 사고도 늘어나지만 환경 호르몬 등 환경적 영향도 태아관련 질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국민건강보험 공단 통계에 따르면, 한해에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신생아 약 70만 명 중 4.3%에 해당하는 약 3만 명가량이 선천적 이상을 가지고 출생해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기와 부모의 고통에다 막대한 병원비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가중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실정이다.   

게다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운동신경이나 주의력이 낮아 상해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성인대비 어린이 상해사고 발생률은 8배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다.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 건수는 2008년 9,421건에서 2011년 14,323건으로 52%나 증가했다. 어린이는 면역력도 약해 질병에 쉽게 걸린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 중에 유행병에 노출되기도 한다.

태아보험은 보통 생명보험사의 경우 임신 16~22주, 손해보험사의 경우 임신 후부터 22주내에 가입을 권장하고 있으나 임신시기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선천성 질병이 걱정된다면 태아특약에 가입하는 게 좋다. 태아 특약은 선천성이상, 신체마비, 인큐베이터 보장 등이 있다. 가입시기가 지날 경우 태아특약 가입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선천성 이상 특약은 다른 질병과 분류되어 따로 준비하지 않으면 보장을 받을 수 없으니 태아보험가입 시 같이 준비하면 태아질병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게다가 태아뿐만 아니라 아기가 출생한 뒤에도 각종 질병과 사고, 재해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학교폭력이나 납치로 인한 피해도 보장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가벼운 질병과 사고로 치료를 받거나 입원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입원비 보장과 백혈병·암과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금액을 크게 가입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태아보험넷 관계자는 “국내 최초 태아보험사로서 산모와 아기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태아보험 관련 상품을 개발해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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