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락앤락, 새해 맞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한용품 전달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락앤락은 이날 보온시트와 문풍지 등 방한용품을 서초 및 마포지역 일대의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락앤락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가정에 방한용품을 직접 시공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물품지원을 넘어 집안으로 들어오는 삭풍을 막기 위해 창문마다 보온시트 및 문풍지를 직접 부착한 것.

락앤락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방한용품 지원을 연례행사로 확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광태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새해를 맞이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락앤락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2012~2013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CS팀 직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거는 ‘사랑잇는전화’ 봉사에 참여 한 바 있다.

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