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실적 우수사원 30명에게 현대차 소나타 30대를 나눠줬다. 이들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 운영비 일체도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최근 회사가 커지면서 영업사원 수가 크게 늘어난데다 차량 노후화에 따라 중형차를 무상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007년에도 모든 영업사원에게 중형차를 제공했다. 대상자 선정 때도 매출액 선착순이 아닌,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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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 영업본부는 5∼7일 3일 간 강원도 웰리힐리파크리조트에서 2014년도 활동계획(POA) 보고대회를 갖고 우수 영업사원 30명에게 중형차 쏘나타를 지급했다. |
이에 따라 대상자 30명 중 절반 가량이 대리급 이하의 젊은 직원들로 선정됐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올해는 최초의 블록버스터 탄생, 중국시장 진출, 다수의 파이프라인 확보 등 수많은 결실을 확인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영업환경이지만 정도를 걷는 영업으로 연매출 2000억원 시대를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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