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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올 설에는 복고 선물세트 준비하세요”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홈플러스가 ‘응답하라 1994’, ‘핫잭갓알지’ 등 지난해 복고열풍에 맞춰 올해 설에 복고 콘셉트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오색 소면세트(3만원)’를 비롯해 ‘오곡 고추장’, ‘오덕 된장세트(7만9000원)’, ‘전덕진 참기름 세트(6만2000원)’, ‘신안 명품 소금세트(9만9000원)’, ‘계란 꾸러미(1만원)’ 등이 마련됐다.

먼저 국수(소면)는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5색 색동소면 세트는 국내산 녹차, 백년초, 치자, 마, 버섯균사체를 첨가한 프리미엄 국수다. 

소금은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는 의미로 선물을 주고 받았다. 또한 장이나 참기름 등 주는 이의 정성이 담겨 있어 정겨운 우리 고유의 선물로 여겨져 왔다. 홈플러스 신안 명품 소금세트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소금을 6가지 맛으로 준비했으며, 100% 국산 오곡(찹쌀, 콩, 보리, 수수, 기장)을 사용하여 담근 특허 받은 오곡 고추장 세트도 올 설 추천할 만한 선물이다.


또한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당’ 의 떡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궁중떡, 영양찰떡, 두텁떡 등 전통방식으로 만든 떡 모듬세트를 5만원, 10만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안산, 북수원, 김해, 영등포, 동수원, 가야점 등 전국 10개점 운영).

현재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과 점포 내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설선물세트를 구매(단 전통 떡 모듬세트, 계란꾸러미 선물세트 제외)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사전예약 접수 시 9대 카드(신한, 삼성, KB카드 등)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5%에 상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또한 본 상품은 16일 이후부터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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