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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엠클리닉, 주사기 및 의약품 보관장치 특허 등록

 

의료서비스가 한류열풍의 당당한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국내 병원들의 신기술 개발과 특허도 잇따르고 있다.

앤엠클리닉도 의약품 보관장치 특허등록과 주사기 특허등록, 주사기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는 등 다양한 특허를 등록했다.

의약품 보관 장치(특허번호: 10-0914617-0000)는 전면부와 후면부 양 측에 복수 개의 서랍식 의약품 수납부를 형성하여 의약품을 보관할 수 있는 용도 확장을 추구했다. 의약품 보관장치가 치료실 벽체의 일부로서 구성이 될 경우 2개의 치료실에서 하나의 의약품 보관장치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약품 보관대의 구입비용 및 치료실 신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니들 프리 방식의 주사기를 이용한 주사액 분사 장치(특허번호: 10-1062780-0000)는 바늘(니들)이 없이 가스압에 의하여 주사를 놓기 때문에 바늘 관통에 따른 감염 문제 내지 위생 문제를 현저히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을 제공한다.

현재 앤엠리포윤곽주사는 특허청 상표출원중(출원번호:40-2013-0086044)에 있다. 앤엠리포윤곽주사는 지방을 녹이고 말초혈관 및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해 얼굴살이 빠지는 효과와 이목구비를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시술이다. 귀밑 늘어진 살이나 이중턱, 늘어진 볼살, 광대살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수술에 비해 진료비 부담이 없다.

앤엠클리닉의 전용찬 원장은 “이미 특허 등록을 마치 의약품 보관장치와 주사기에 이어 현재 특허청 상표출원중인 앤엠리포윤곽주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허 및 상표등록를 진행하고 있다”며 “안면윤곽과 피부 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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