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옥션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다이어트와 운동, 어학, 독서 등 생활습관 관리를 돕는 결심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결심의 옥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새해 결심상품은 다이어리, 어학공부 상품, 도서, 운동용품 등이다. 할인폭은 최대 79%다.

옥션은 행사기간동안 행사 홈페이지에 ‘2014년 나의 다짐’ 메시지를 남기는 모든 참가자에게 100포인트를 제공하고, 2014명을 추첨해 14% 할인쿠폰(최대 5000원 할인)도 증정한다.

옥션은 또 프랭클린 플래너를 1만1900원에 500개 한정판매한다. 양지사 다이어리는 3800원, 신지가토 다이어리도 5900원에 살 수 있다. 어학공부를 돕는 소통 영단어편 4권 세트는 반값인 2만2000원, 샤프 전자사전 RD-EM300 Edu(16기가) 28만9000원에 구입가능하다.

옥션에선 실내운동용품인 액사이더 푸쉬업바 8900원, 접이식 헬스사이클 8만9000원, 테슬라 언더레이어 6900원(61%) 등이다. 지경민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부장은 “결심 지원상품은 연초에 특히 수요가 집중되며, 할인폭도 연초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